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6%(750원) 하락한 4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6%(750원) 하락한 4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9%(50원) 낮아진 1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23%)와 BNK금융지주(-0.87%), JB금융지주(-1.06%)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3.52%(1750원) 상승한 5만1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2%(150원)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