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9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44%(250원) 내린 1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혼조, GKL 강원랜드 하락 한전KPS 가스공사 약간 상승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0.93%(250원) 하락한 2만650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23%(50원) 낮아진 2만12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떨어진 3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전날보다 0.52%(150원)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46%(150원) 상승한 3만31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4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