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0%(50원) 상승한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우리금융 하나금융 상승 KB금융 하락 신한금융 제자리

▲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0%(50원) 상승한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34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6%(150원) 높아진 4만1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69%)와 BNK금융지주(1.66%)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79%(400원) 낮아진 5만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4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