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18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9.10%(2950원) 급등한 3만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4.24%(8천 원) 상승한 19만6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76%(1600원) 오른 9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68%(300원) 오른 1만81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64%(75원) 높아진 4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23%(120원) 상승한 986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03%(250원) 오른 2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60%(100원) 오른 1만69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53%(400원) 높아진 7만5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52%(250원) 상승한 4만85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2%(300원) 오른 7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0.29%(20원) 오른 693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22%(20원) 높아진 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0.19%(100원) 높아진 5만16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과 남양유업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만5400원, 29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선진과 신세계푸드 오리온홀딩스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가격인 1만7800원, 7만6600원, 1만4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동원산업 주가는 2.38%(6500원) 하락한 26만7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1.89%(2500원) 떨어진 13만 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1.33%(350원) 내린 2만60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15%(40원) 낮아진 3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95%(4천 원) 밀린 41만7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4%(100원) 하락한 1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78%(300원) 떨어진 3만8200원에, 농심 주가는 0.70%(2천 원) 내린 28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0.55%(400원) 낮아진 7만2600원에, 하림 주가는 0.50%(15원) 밀린 298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34%(2천 원) 하락한 58만4천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1%(50원) 떨어진 1만61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밀린 836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