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5%(650원) 하락한 4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5%(650원) 하락한 4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9%(100원) 밀린 1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98%(500원) 낮아진 5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5%(300원) 상승한 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61%), BNK금융지주(0.61%), JB금융지주(0.47%)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