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16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48%%(4300원) 상승한 12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97%(4400원) 오른 15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69%(7500원) 오른 29만6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2%(1천 원) 오른 1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7%(2천 원) 내린 73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