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56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하락세

▲ 16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3종 가운데 9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3종 가운데 9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561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57%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01% 밀린 208만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59% 떨어진 1202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5.69%, 리플 -1.28%, 유니스왑 -3.74%, 라이트코인 -6.57%, 체인링크 -4.95%, 비트코인캐시 -6.19%, 스텔라루멘 -2.67%, 쎄타토큰 -5.81%. 에이브 -3.41%, 크립토닷컴체인 -4.42%, 트론 -0.82%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1만8840원에 거래돼 1.13%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비체인(17.95%), 코스모스(9.06%), 알고랜드(6.84%), 엔진코인(10.72%), 아이콘(13.33%), 온톨로지(4.26%), 퀀텀(1.96%), 오브스(58.21%), 앵커(3.27%)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