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올랐다.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3%(3600원) 하락한 12만3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69%(8천 원) 내린 28만9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5%(3100원) 빠진 14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8%(8천 원) 낮아진 73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90억 원,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46%(500원) 높아진 10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