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37.2% 1위, 이재명 24.2% 이낙연 13.3%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15 10:4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선후보 적합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37.2% 1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24.2%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13.3%
▲ 다음 대통령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다음 대통령선거후보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5일 발표한 다음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결과를 보면 윤 전 총장이 37.2%의 지지를 받았다.

이 지사가 24.2%, 이 위원장은 13.3%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의 적합도는 1주일 전에 진행된 조사보다 4.8%포인트 올랐다.

이 지사의 적합도는 0.1%포인트 높아졌고 이 위원장은 1.6%포인트 낮아졌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적합도 격차는 8.3%포인트에서 13%포인트로 벌어졌다.

윤 전 총장은 지역별로 대구·경북(52.6%)과 대전·세종·충청(46.7%), 서울(46.1%) 등에서 높은 적합도를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층(71.2%)과 국민의당 지지층(61.8%), 보수성향층(54.2%)에서는 윤 전 총장이 다음 대선후보로 적합하다고 봤다.

이 지사는 민주당 지지층(48.6%)과 진보성향층(43.4%)에서, 이 위원장은 광주·전라(38.5%)에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받았다.

이 밖에도 홍준표 무소속 의원 5.7%,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7%, 정세균 국무총리 2.4%,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2.2%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화장품주 고환율과 중국 '겹수혜' 기대, 에이피알 코스맥스 신흥 강자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