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1561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청암에이앤씨와 아산 스마트밸리 C2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아산 스마트밸리 C2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충남 아산시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C2구역에 지하 2층~지상 27층으로 아파트 11개 동, 9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561억1960만 원으로 2019년 한라 연결기준 매출의 11.9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는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이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한라는 청암에이앤씨와 아산 스마트밸리 C2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 이석민 한라 대표이사 사장.
아산 스마트밸리 C2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충남 아산시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C2구역에 지하 2층~지상 27층으로 아파트 11개 동, 9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561억1960만 원으로 2019년 한라 연결기준 매출의 11.9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는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이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