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8.29%(1550원) 급등한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일렉트릭 주식 57만8403주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도 7.59%(2350원) 뛴 3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81%(1600원) 상승한 5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38%(1100원) 오른 4만735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17%(2500원) 상승한 11만750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72%(2천 원) 높아진 27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8.29%(1550원) 급등한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일렉트릭 주식 57만8403주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도 7.59%(2350원) 뛴 3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81%(1600원) 상승한 5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38%(1100원) 오른 4만735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17%(2500원) 상승한 11만750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72%(2천 원) 높아진 27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