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2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7.69%(2250원) 급등한 3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강세, 동서 7%대 급등 선진 5%대 CJ제일제당 3%대 올라

▲ 동서 로고.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선진 주가는 5.74%(950원) 뛴 1만7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3.16%(1만2500원) 상승한 40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83%(500원) 상승한 1만81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69%(700원)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48%(550원) 오른 2만2750원에, SPC삼립 주가는 2.23%(1600원) 상승한 7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87%(2500원) 상승한 13만6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59%(70원) 높아진 447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1.46%(130원) 오른 903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40%(130원) 높아진 944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 주가는 1.40%(40원) 상승한 2905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24%(120원) 오른 9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05%(600원) 오른 5만7500원에, 대상 주가는 1.00%(250원) 높아진 2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0.88%(60원) 상승한 86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85%(600원)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81%(700원) 오른 8만7200원에, 샘표 주가는 0.80%(400원) 높아진 5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0.73%(2천 원) 높아진 27만5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61%(100원)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43%(300원) 상승한 7만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39%(1천 원) 오른 25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6%(50원) 오른 1만39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32%(150원) 높아진 4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27%(100원) 높아진 3만655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오른 7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9만3500원, 83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뚜기 주가는 2.50%(1만5천 원) 하락한 58만6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78%(3500원) 떨어진 19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73%(25원) 낮아진 34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4%(100원) 내린 1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