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비즈니스피플

[3월2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12 11:1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www.bzpp.co.kr)이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최근 임원인사 동향을 요약해 정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미세먼지연구소장 김준
김준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가 삼상전자 종합기술원 산하 미세먼지연구소장으로 영입됐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대기과학과 우주과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2003년부터 연세대 교수로 재직한 미세먼지분야 전문가다. 
 
[3월2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 김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미세먼지연구소장.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 사장 정찬식
정찬식 LG화학 부사장이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정 대표 내정자는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LG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여수공장 NCC 공장장, 대산공장 모노머 공장장, NCC사업부장 전무, ABS사업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교보생명 대표이사 편정범
편정범 채널담당 부사장이 교보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기존 신창재 회장과 윤열현 사장과 더불어 3인 각자대표체제를 구축했다. 편 대표 부사장은 순천향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88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이래 SSP추진팀장과 중부FP본부장을 거쳐 채널기획팀, 채널지원팀, 인력개발팀 등에서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황규연
황규연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한국광물자원공사 제18대 사장으로 선임됐다. 황 사장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지냈다. 2016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웅진씽크빅 에듀테크연구소장 정진환
정진환 상무보가 웅진씽크빅 신임 에듀테크연구소장에 선임됐다. 정 소장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 SK텔레콤 R&D센터 팀장 등을 지냈다. 
 
△마크로젠 싱크젠연구소 연구소장 박하영
박하영 전 서울대학교 교수가 마크로젠 싱크젠(SyncGenes) 연구소 소장으로 영입됐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료경영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2007년 서울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 전공교수를 맡았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자문위원회와 4차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