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다.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4.38%(3만 원) 오른 71만5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97%(4700원) 상승한 12만3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0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개인투자자는 2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63%(7500원) 오른 29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9억 원, 개인투자자는 2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0%(3600원) 상승한 14만7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천만 원, 개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92%(2천 원) 높아진 10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