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억2600만 원, 영업이익 1억700만 원, 순손실 34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실적발표] 알테오젠, 시티랩스, 대성엘텍, 팬엔터테인먼트

▲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


2019년보다 매출은 45.1%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96.7% 늘었다.

시티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6억5천만 원, 영업이익 26억3300만 원, 순손실 32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0.75%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73.2% 감소했다.

대성엘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41억7900만 원, 영업이익 19억4800만 원, 순손실 3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4% 줄었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96.9% 줄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억2400만 원, 영업이익 26억300만 원, 순이익 16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7.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2.2%, 순이익은 48.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