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542억9900만 원, 영업이익 2070억1400만 원, 순이익 1647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33.2%, 순이익 19.2% 각각 늘었다.
클라우드에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억7400만 원, 영업손실 9억9200만 원, 순손실118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6%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0313.4% 늘었다. 순손실은 13.7% 감소했다.
엘티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7억7600만 원, 영업이익 45억1300만 원, 순손실 43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 21.6%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한농화성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82억5500만 원, 영업이익 137억5천만 원, 순이익 129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5.1%, 순이익 30.1%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