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5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17.47%(7100원) 급락한 3만5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쌍끌이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선진 주가는 3.04%(500원) 하락한 1만59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32%(6천 원) 떨어진 25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2.27%(3천 원) 내린 12만9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61%(350원) 밀린 2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1.56%(400원) 낮아진 2만5250원에, 동원F&B 주가는 1.24%(2500원) 하락한 1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20%(5천 원) 낮아진 41만 원에, 풀무원 주가는 1.16%(200원) 내린 1만7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91%(2500원) 밀린 27만3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83%(600원) 떨어진 7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78%(700원) 하락한 8만9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69%(400원) 낮아진 5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62%(300원) 내린 4만78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61%(60원) 밀린 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7%(100원) 떨어진 1만73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1%(1500원) 하락한 29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6%(50원) 낮아진 1만39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34%(2천 원) 내린 57만8천 원에, 무학 주가는 0.29%(20원) 밀린 6870원에 장을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하림지주 주가는 2.86%(250원) 상승한 898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68%(55원) 오른 3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 주가는 1.20%(600원) 오른 5만6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04%(45원) 상승한 436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82%(300원) 상승한 3만67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64%(60원) 높아진 946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 주가는 0.60%(150원) 오른 2만515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2%(50원) 높아진 1만5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27%(200원) 높아진 7만4100원에, 하림 주가는 0.17%(5원) 오른 2885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14%(100원) 오른 6만91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4%(100원) 높아진 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