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95%(1만1500원) 상승한 30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96억 원, 개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35%(4200원) 오른 12만9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3%(3900원) 상승한 15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68%(3천 원) 오른 11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6%(8천 원) 높아진 76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