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당진시복지재단에 1억, 허상희 "사회적 책임"

▲ (오른쪽부터)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홍장 당진시장, 김성진 한국토지신탁 전무이사, 왕현정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이 2월26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성금 1억 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동부건설은 2월26일 당진시의 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과 사회복지, 저소득층의 식료품과 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성금 1억 원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당진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왕현정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성진 한국토지신탁 전무 등이 참석했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동부건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