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올랐다.
2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08%(6천 원) 떨어진 11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9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02%(6천 원) 하락한 29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개인투자자는 29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2%(400원) 낮아진 12만5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6%(400원) 높아진 15만4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0%(3천 원) 오른 75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