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6일보다 2.77%(550원) 떨어진 1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코오롱글로벌 한라 DL이앤씨 내리고 GS건설 올라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라 주가는 4740원으로 2.67%(130원), DL이앤씨 주가는 10만9천 원으로 1.80%(2천 원) 각각 빠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66%(200원) 하락한 1만185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63%(300원) 밀린 1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800원으로 0.78%(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5830원으로 0.68%(40원) 내렸다.

대림건설 주가는 0.49%(150원) 낮아진 3만5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6일과 같은 2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건설 주가는 3만7천 원으로 1.79%(650원), 태영건설은 1만2천 원으로 1.27%(150원)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0.82%(1천 원) 높아진 12만25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50%(200원) 상승한 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8760원으로 0.23%(2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