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억6200만 원, 영업손실 176억1200만 원, 순손실 179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3.3% 줄었고 영업손실은 20.8%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8.7% 줄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릭스솔루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억7600만 원, 영업손실 35억7300만 원, 순손실 194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0.99%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8.61%, 202.82% 증가했다.

SGA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0억1천만 원, 영업이익 18억2500만 원, 순이익 9억4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25%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제이씨현시스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7억8700만 원, 영업이익 116억7600만 원, 순이익 109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358.7%, 순이익은 1028.5% 각각 증가했다. 

씨유메디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억1900만 원, 영업손실 27억3500만 원, 순손실 239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5.4%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714.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