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내렸다.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7%(1150원) 하락한 3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하락, 신한금융 3%대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2%대 내려

▲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7%(1150원) 하락한 3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5억 원, 기관투자자는 9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44%(240원) 내린 9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2%(950원) 밀린 4만3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11%(800원) 떨어진 3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34%), DGB금융지주(-0.98%), JB금융지주(-0.85%)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