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26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4.80%(1천 원) 내린 1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다 하락, 코오롱글로벌 DL이앤씨 현대건설 4%대 떨어져

▲ 코오롱글로벌 로고.


DL이앤씨 주가는 11만1천 원으로 4.72%(5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9800원으로 4.21%(1750원) 각각 하락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3.91%(1250원) 밀린 3만700원에, GS건설 주가는 3.71%(1400원) 빠진 3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050원으로 3.60%(4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1500원으로 3.19%(4천 원) 각각 내렸다.

대우건설 주가는 3.14%(190원) 하락한 587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01%(400원) 빠진 1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800원으로 2.55%(700원), 금호산업 주가는 8740원으로 2.46%(220원) 각각 밀렸다.

한라 주가는 2.01%(100원) 하락한 487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66%(200원) 낮아진 1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8400원으로 1.34%(25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