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70억2200만 원, 영업손실 16억4700만 원, 순손실 375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4.7%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차바이오텍, 콤텍시스템, 티웨이항공, 코아스템, 플랜티넷

▲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콤텍시스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6억3100만 원, 영업이익 17억9200만 원, 순손실 27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41.2% 각각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티웨이항공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2억1800만 원, 영업손실 1743억1천만 원, 순손실 1378억7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805.9%, 순손실은 219.1% 각각 증가했다.

코아스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5800만 원, 영업손실 69억9800만 원, 순손실 223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5%, 영업손실은 37.5%, 순손실은 412.1% 각각 늘었다.

플랜티넷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억1600만 원, 영업이익 14억5천만 원, 순이익 13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3%, 순이익은 48.0%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