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5억6800만 원, 영업이익 236억3천만 원, 순이익 209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4.6%, 영업이익은 60.4%, 순이익은 143.4%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셀트리온제약, 제이에스티나, 토비스

▲ 셀트리온제약 로고.


제이에스티나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0억300만 원, 영업손실 137억3200만 원, 순손실 137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7.6% 줄었다. 영업이익은 51.9%, 순이익은 58.9% 증가했다. 

토비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7억5100만 원, 영업손실 55억8700만 원, 순손실 64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4.9%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