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4일 DL이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5.88%(6500원) 밀린 1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힘 못 써, DL이앤씨 한신공영 대림건설 5%대 대폭 하락

▲ DL이앤씨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1만8천 원으로 5.51%(105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1100원으로 5.47%18000원) 각각 하락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4.37%(550원) 빠진 1만20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06%(550원) 내린 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3만6350원으로 3.96%(1500원), 한라 주가는 4855원으로 3.86%(195원) 각각 밀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3.35%(1400원) 떨어진 4만4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3.11%(190원) 빠진 591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09%(850원) 밀린 2만66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01%(2500원) 하락한 12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800원으로 1.26%(150원) 하락했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0,11%(10원) 오른 897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2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