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4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9.79%(1900원) 급락한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가 각각 2.45%, 3.23%씩 하락하면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위아(-6.43%)와 현대글로비스(-6.08%) 주가는 6% 이상 빠졌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5.58%(7500원) 떨어진 19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아차(-4.70%)와 현대로템(-4.66%), 현대모비스(-4.62%) 주가는 4% 이상 내렸다.
현대제철(-3.98%)와 현대차(-3.89%), 현대건설(-3.35%), 현대차증권(-3.33%) 주가도 3% 넘게 하락했다.
이노션 주가는 1.94%(1200원) 내린 6만7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24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12곳의 주가가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24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9.79%(1900원) 급락한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 본사.
이날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가 각각 2.45%, 3.23%씩 하락하면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위아(-6.43%)와 현대글로비스(-6.08%) 주가는 6% 이상 빠졌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5.58%(7500원) 떨어진 19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아차(-4.70%)와 현대로템(-4.66%), 현대모비스(-4.62%) 주가는 4% 이상 내렸다.
현대제철(-3.98%)와 현대차(-3.89%), 현대건설(-3.35%), 현대차증권(-3.33%) 주가도 3% 넘게 하락했다.
이노션 주가는 1.94%(1200원) 내린 6만7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24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12곳의 주가가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