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1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17대 1, 경기 인천 경쟁률 역대 최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2-22 20:5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월 경기도와 인천시의 아파트 평균 청약률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일반분양 물량 29개 단지 8740가구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1대 1로 조사됐다.
 
1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17대 1, 경기 인천 경쟁률 역대 최고
▲ 서울 시내의 아파트단지 전경. <연합뉴스>

특히 수도권 아파트 평균 청약률은 29.7대 1로 지방 아파트 평균 청약률 4.4대 1과 비교해 약 6.8배 높았다.

지방은 선호도가 높은 광역시 분양물량이 적었고 청약 미달 단지들이 나타나면서 지난해 1월 18.1대 1보다 청약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다.

시도별로 서울의 분양물량은 없었지만 경기(60대 1)와 인천(16.9대 1)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와 인천뿐 아니라 강원(10.8대 1)에서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의무화한 2007년 이후 1월 기준 역대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1월 면적대별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60∼85㎡ 21.5대 1, 전용 85㎡ 초과 18대 1, 전용 60㎡ 이하 7.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