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대 상승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48%(400원) 떨어진 8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는 전날보다 1.45%(1200원) 오른 8만3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42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1.85%(1400원) 떨어진 7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3%(3500원)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6%(3천 원) 상승한 13만6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13만9500원까지 올라 시가총액 100조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490조7161억 원,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99조3723억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