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억4300만 원, 영업손실 391억6천만 원, 순이익 276억5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4.06% 늘었다. 영업손실은 12.07% 줄었으며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

▲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


싸이토젠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억2600만 원, 영업손실 61억9500만 원, 순손실 62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8.03%, 순손실은 50.99% 확대됐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983억5700만 원, 영업이익 840억8500만 원, 순이익 679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 순이익은 2058.1% 각각 늘었다. 영업이익은 14.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