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홀딩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1억7100만 원, 영업이익 83억3200만 원, 순이익 19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49.8%, 순이익은 60.0%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이건홀딩스, 셀바스AI, 키이스트, 잉글우드랩

▲ 안기명 이건홀딩스 대표이사.


셀바스AI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억1800만 원, 영업손실 14억9000만 원, 순이익 43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손실은 75.9% 각각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키이스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1억1100만 원, 영업이익 16억6800만 원, 순이익 87억3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2.0%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잉글우드랩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1억6800만 원, 영업이익 78억6900만 원, 순이익 30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6.6%, 순이익은 35.9%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