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71%(1천 원) 높아진 14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펄어비스 에이치엘비 하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1조4279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8%(800원) 상승한 16만8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6조23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씨젠 주가는 17만6200원으로 2.62%(4500원) 오르고 있고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5만4800원으로 0.18%(100원) 상승하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 주가는 2.00%(6800원) 하락한 3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0.78%(1100원) 낮아진 14만2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98%(1800원) 떨어진 18만12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SK머티리얼즈(-1.05%), 에이치엘비(-2.56%), CJENM(-0.34%)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