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7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3.67%(1300원) 상승한 3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37%(600원) 상승한 1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59%(550원) 오른 3만5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10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하락세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2.72%(1400원) 하락한 5만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46%(4천 원) 떨어진 27만 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42%(1500원) 내린 10만4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7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3.67%(1300원) 상승한 3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주가가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37%(600원) 상승한 1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59%(550원) 오른 3만5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10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하락세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2.72%(1400원) 하락한 5만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46%(4천 원) 떨어진 27만 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42%(1500원) 내린 10만4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