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79%(2500원) 낮아진 1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셀트리온 계열과 펄어비스 하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0조782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6%(3600원) 떨어진 16만3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5조844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35만2300원으로 4.96%(1만8400원) 하락하고 있고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5만4400원으로 1.98%(1100원) 밀리고 있다.

알테오젠(-1.70%)과 에코프로비엠(-2.03%)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0.24%(400원) 오른 1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45%(300원) 높아진 6만68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94%(3100원) 상승한 33만3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CJENM(1.58%)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