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했다.

15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0%(350원) 상승한 1만7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차 상승 현대위아 하락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이날 현대차그룹에서 상장한 12개 계열사 가운데 6곳의 주가는 올랐고 나머지 계열사 주가는 하락했다.

현대차 주가는 1.02%(2500원) 오른 24만750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96%(2천 원) 높아진 21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0.73%(150원) 상승한 2만7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70%(300원) 오른 4만3050원에, 현대모비스 주가는 0.45%(1500원) 높아진 33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이노션 주가는 1.58%(1천 원) 하락한 6만24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1.41%(1300원) 내린 9만1100원, 현대제철 주가는 1.34%(550원) 밀린 4만4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16%(150원) 하락한 1만2750원에,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14%(1500원) 내린 13만500원에, 기아차 주가는 0.81%(700원) 낮아진 8만5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