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31%(2700원) 상승한 8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폭 상승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503조2527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3.97%(5천 원) 오른 13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95조3683억 원이다.

LG화학 주가는 99만 원으로 3.13%(3만 원) 상승하고 있고 네이버 주가는 38만2천 원으로 4.23%(1만5500원)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삼성SDI(2.55%), 삼성바이오로직스(0.25%), 현대차(0.20%), 셀트리온(0.90%), 카카오(1.33%) 등 주가도 모두 오르고 있다.

반면 기아차 주가는 0.81%(700원) 하락해 8만5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