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138억2300만 원, 영업이익 1749억2700만 원, 순이익 1301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19.6% 늘었다.
 
[실적발표] 대상, 우리들제약, 티엘아이, 웅진, YBM넷

▲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사장.


우리들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6억1400만 원, 영업이익 15억8400만 원, 순이익 109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3.4%, 순이익은 4521.7% 증가했다.

티엘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7억1400만 원, 영업손실 78억6300만 원, 순손실 86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56% 줄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웅진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84억4500만 원, 영업이익 260억8500만 원, 순손실 169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5.3% 감소했다. 순손실은 92.9% 줄었다. 

YBM넷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억400만 원, 영업손실 12억300만 원, 순손실 1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4% 줄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