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스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35억4000만 원, 영업이익 14억6500만 원, 순이익 12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5%, 43.2% 줄고 순이익은 351.1% 늘었다. 
 
[실적발표] 켐트로스, 유비쿼스홀딩스, WISCOM, 세방, 한전기술

▲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이사 사장.


유비쿼스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3억8200만 원, 영업이익 216억3200만 원, 순이익 189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7.9%, 58%, 36.4% 증가했다.

WISCOM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8억1400만 원, 영업손실 14억800만 원, 순손실 7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9% 줄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세방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22억3900만 원, 영업이익 165억6100만 원, 순이익 368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6.45%, 2.59%, 570.66% 늘었다. 

한전기술은 2020년 연결개별 기준으로 매출 4317억2300만 원, 영업이익 288억4400만 원, 순이익 216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3.8%, 34.5%, 17.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