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통신사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KT 및 LG유플러스 제휴카드에 통신요금 및 생활요금 자동납부건수에 따른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KT 제휴카드나 LG유플러스 제휴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납부하는 고객이 아파트 관리비, 보험료, 렌털요금 등을 1만 원 이상 자동납부하면 건당 1천원 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최대로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납부 요금은 3건까지다.
5월 말까지 제휴카드를 새로 발급해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은 월 최고 1만9천 원 상당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삼성카드는 2월 말까지 KT나 LG유플러스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이용한 고객에게 2만 원을 돌려주는 행사도 별도로 진행한다.
KT와 LG유플러스 제휴 삼성카드 연회비는 각각 2만 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통신사 제휴 삼성카드를 통해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삼성카드는 KT 및 LG유플러스 제휴카드에 통신요금 및 생활요금 자동납부건수에 따른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 삼성카드 기업로고.
KT 제휴카드나 LG유플러스 제휴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납부하는 고객이 아파트 관리비, 보험료, 렌털요금 등을 1만 원 이상 자동납부하면 건당 1천원 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최대로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납부 요금은 3건까지다.
5월 말까지 제휴카드를 새로 발급해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은 월 최고 1만9천 원 상당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삼성카드는 2월 말까지 KT나 LG유플러스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이용한 고객에게 2만 원을 돌려주는 행사도 별도로 진행한다.
KT와 LG유플러스 제휴 삼성카드 연회비는 각각 2만 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통신사 제휴 삼성카드를 통해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