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6억6600만 원, 영업손실 70억8800만 원, 순손실 192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


에스넷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4억8700만 원, 영업이익 45억7300만 원, 순이익 43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1.6%, 순이익은 37.5% 각각 감소했다.

에이치케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9억2400만 원, 영업이익 14억2900만 원, 순이익 12억5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59.2%, 순이익은 51.4% 각각 늘었다.

신도리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8억4600만 원, 영업손실 146억1800만 원, 순손실 134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36%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에이케이켐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2억5200만 원, 영업이익 303억3500만 원, 순이익 210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40.4%, 순이익은 72.3%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