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74억4600만 원, 영업손실 15억100만 원, 순손실 78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06% 늘었고 영업손실은 92.11%, 순손실은 68.89% 줄었다.
 
[실적발표] JW중외제약, GKL, 와이엔텍, 한전KPS

▲ JW중외제약 로고.


GKL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4억6200만 원, 영업손실 888억1100만 원, 순손실 64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2.4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와이엔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0억3300만 원, 영업이익 316억9400만 원, 순이익 223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21.5% 늘었다.

한전KPS은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01억1600만 원, 영업이익  262억2700만 원, 순이익 182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2%, 순이익은 65.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