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3억8600만 원, 영업이익 55억1900만 원, 순이익 34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11.9% 늘었고 순이익은 33.7% 감소했다.
노바렉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8억3200만 원, 영업이익 269억9300만 원, 순이익 249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0.1%, 영업이익은 65.5%, 순이익은 72.3% 늘었다.
한국내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6억9500만 원, 영업이익 51억8100만 원, 순이익 13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42%, 영업이익은 44.25%, 순이익은 67.50% 감소했다.
레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2억500만 원, 영업이익 45억8100만 원, 순이익 78억9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64.4%, 순이익은 31.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