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0억2천만 원, 영업이익 9억300만 원, 순이익 70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71.2% 줄었지만 순이익은 100.9% 늘었다.
 
[실적발표] 삼영엠텍, 디에이피, 대성미생물, 코아스, 국일신동

▲ 강문식 삼영엠텍 대표이사.


디에이피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13억4천만 원, 영업이익 81억5천만 원, 순이익 50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909.3%, 순이익은 403.3% 증가했다.

대성미생물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8억100만 원, 영업이익 23억400만 원, 순이익 13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1.8%, 순이익은 52.8% 줄었다.

코아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2억1500만 원, 영업손실 21억6100만 원, 순손실 17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국일신동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251억8900만 원, 영업손실 1억4100만 원, 순이익 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9%, 영업손실은 10.6%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