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5억7300만 원, 영업이익 163억1100만 원, 순이익 106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33.2%, 순이익은 54.6% 감소했다.
 
[실적발표] 한미글로벌, 서연이화, 큐캐피탈, 천랩

▲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서연이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00억8000만 원, 영업이익 481억3300만 원, 순손실 413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8% 줄었고, 영업이익은 120% 늘었다. 순손실은 14.4% 감소했다.

큐캐피탈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5억5000만 원, 영업이익 56억8500만 원, 순이익 37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5%, 순이익은 25.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71.6% 증가했다.

천랩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억1200만 원, 영업손실 85억1300만 원, 순손실 87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0% 늘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88.4%, 101.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