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6억4300만 원, 영업손실 120억1600만 원, 순손실 22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9.6%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양디지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49억4700만 원, 영업이익 69억2600만 원, 순이익 35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9% 늘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양이엔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84억5900만 원, 영업이익 533억3400만 원, 순이익 478억2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9.8%, 61.9% 늘었다.
네오크레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8억2100만 원, 영업이익 12억5900만 원, 순이익 6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0.7%, 영업이익은 89.3% 늘었고 순이익은 3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