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하락 우세, 두산중공업 오리콤 두산 하락 두산퓨얼셀 상승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2-04 15:4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다 떨어졌다. 

4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94%(350원) 하락한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하락 우세, 두산중공업 오리콤 두산 하락 두산퓨얼셀 상승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중공업 주식 19만4507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오리콤 주가는 1.82%(110원) 내린 5920원에, 두산 주가는 0.95%(500원) 밀린 5만2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은 0.89%(80원) 빠진 8900원에, 두산밥캣 주가는 0.3%(100원) 낮아진 3만28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 회사는 1일부터 3거래일째 이어진 상승세가 꺾였다. 

반면 두산퓨얼셀은 2.18%(1300원) 상승한 6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