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0.97%(150원) 내린 1만5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GKL 한전KPS 강원랜드 하락 한국전력 가스공사 상승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전KPS 주가는 0.9%(250원) 떨어진 2만75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83%(200원) 낮아진 2만38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8%(300원) 하락한 3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07%(250원)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9%(250원) 상승한 3만17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28%(50원) 높아진 1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