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SK그룹주 등락 갈려, SKC 8%대 뛰고 SK SK케미칼은 내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02 15:4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혼조했다.

2일 SKC 주가는 전날보다 8.43%(1만500원) 뛴 1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그룹주 등락 갈려, SKC 8%대 뛰고 SK SK케미칼은 내려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SKC는 계열사 SK넥실리스의 동박사업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박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전기차시장 확대로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

SK하이닉스 주가는 4%(5천 원) 오른 1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 주가는 3.85%(200원) 상승한 5400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06%(700원) 높아진 6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0.5%(500원) 오른 10만1천 원에 장을 마쳤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47%(1500원) 상승한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SK 주가는 1.06%(3500원) 떨어진 32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0.91%(4천 원) 내린 43만55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5%(1600원) 하락한 31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텔레콤 주가는 0.2%(500원) 낮아진 24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