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포스코건설 안전기원행사 열어, 한성희 "안전 최우선은 타협불가"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2-02 11:3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건설 안전기원행사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희</a> "안전 최우선은 타협불가"
▲ (왼쪽부터) 정희민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최승호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민철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이 1일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열린 안전기원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현장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포스코건설은 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안전기원 행사를 열고 ‘재해없는 일터, 안전해서 행복한 현장’의 구현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각 사업본부장, 임원, 협력사 대표 등 9명만 직접 참석했다. 

144개 현장과 사무실 근무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에 동참했다.

한 사장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다"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으므로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포스코그룹은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고 안전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안전하지 않은 현장에서는 일하지 않는다는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중대재해 발생이 많았던 2018년 이후 안전경영활동을 강화해 전체 근로자 가운데 재해 노동자 비율이 건설업계 최저수준인 0.1%가량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